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태(외모지상주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바스코의 소개팅 (178~179화) == 대포통장, 함선농의 상경 에피소드 이전에 있었던 이야기다. 이은태는 표정까지 심각해지며 고심하고 범재가 무슨 일이냐 물어본다. 이은태는 범재에게 소개팅을 한다고 말한다. 범재는 번너클 연장의 7인을 불러 긴급회의를 하지만 모두 연애라고는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라 도움이 되진 못한다. 그래서 그나마 여자랑 다니는 듯 한 진성에게 여자를 대할 때의 조언을 듣고 [* 부드럽고 빠르게, 박력있고 다정하게.] 이리온이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자 이쪽에게도 조언을 구했는데, ~~조인트를 까이며~~ 수염 깎고 옷도 멋지게 입으라고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홍재열에게 코디를 받아서 소개팅 날 환골탈태하여[* 바스코는 재원고 노예팅에서도 나왔지만 상당한 미남이다. 말도 안되는 패션센스와 험악한 표정, 하루만 지나도 덥수룩해지는 수염이 문제지...] 소개팅녀 세연을 만난다. 하지만 진성에게 조언들은 대로 하다가 벽도 없는 데에서 공중 벽치기를 하고(...) 식사를 하는데 소개팅 식사 장소가 번너클 회식 장소인 알탕 집이었다. 여기에서 묘사된 알탕의 비주얼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그래도 세연이 어느 정도 ~~얼굴 보고~~ 이해해서 식사를 하는데 여자를 대할 땐 무조건 배려하라는 범재의 조언을 떠올리고 머리카락에 묻는다며 머리를 양갈래로 세게 잡아당기는 병크를 저질러 세연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하지만 세연이 하이힐 굽이 부러져 넘어지려는 순간 이은태가 뒤에서 잡아주고 부러진 하이힐 대신 자기가 신고 온 구두를 신겨주며 소개팅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며 정중히 사과한다. 거기에 차가 물웅덩이를 밟아 세연이 흙탕물을 뒤집어쓸 것 같아 보이자 막아주는 등 호감의 행동을 보이고 세연도 이런 이은태~~와 물에 젖은 셔츠 너머로 비치는 그의 근육질 몸매~~가 싫지는 않았기에 같이 경복궁 야간개장에 가서 밤새 걷자며 소개팅은 성공으로 끝나는 듯했으나 이리온이 여학생들과의 약속을 거절하기 위해 둘러댄 번너클 울트라 불꽃축제를 하기 위해 애프터 신청을 거절하면서까지 이리온에게 온다. 이리온은 내심 감동하고 기뻐했지만, 그 마음을 숨기기 위해 수염 민 거랑 옷이 안 어울린다며 디스를 하며 폭죽을 이은태에게 쏜다(...). 그 후 세연의 애프터 신청을 거절하며 세연도 좋은 사람이지만 나에게는 미래의 캥거루보단 지금의 번너클이 더 소중하다며 이리온에게 갔음이 밝혀졌다. 범재는 이런 이은태를 보고 많이 당황한다. ~~미친ㅅㄲ...~~ 세연은 다음날 이은태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이은태는 수염이 자라고 옷도 예전처럼 바뀌어 큰 충격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